무덤을 통해 청동기시대의 사회와 문화의 특성을 살펴보는 『무덤을 통해 본 청동기시대 사회와 문화』. 이 책은 2011년 10월 7일에 개최한 학술대회 발표자료인 《무덤을 통해 본 청동기시대 사회와 문화》를 재구성하여 발간한 것이다. 청동기시대 무덤의 시작을 고찰하고, 분묘공간의 다양성, 사후구조의 변천, 장송의례 등 무덤의 다양한 기능과 성격을 통해 청동기시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목차

 

발간사

요동과 한반도 청동기시대 무덤 연구의 과제 | 이청규

지석묘의 기원연구를 바라보는 일시각(一視覺) | 배진성

남한지역 청동기시대 분묘공간 조성의 다양성 | 이형원

무덤을 통해 본 청동기시대 사회구조의 변천 | 김권구

청동기시대 장송의례의 재인식 | 윤호필

영남지역 청동기시대 묘제 최근성과 | 고민정

호남지역 청동기시대무덤 최근 조사성과 | 강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