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총서는 중국 내 시대를 대표하는 권위자들이 집필을 맡아, 독자들로 하여금 시대별 특징과 연구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핵심만을 담아내 중국고고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최신 발굴성과까지 반영함으로써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고고학의 현재를 확인해 볼 수 있어 기존에 중국 고고학에 관심이 있지만 관련 도서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많고 있는 연구자들과 고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1장 연구사   

2장 성터, 가마터, 채광야철 유적   

3장 석굴사원과 불교 유적   

4장 제왕(帝王)의 능묘와 지상의 석각(石刻)   

5장 권문세가의 분묘와 일반 분묘   

6장 출토된 묘지(墓誌)와 지권(地券)   

7장 출토 및 전세(傳世) 수공업유물   

8장 남북조시기의 대외 교류   

9장 주요 연구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