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백제의 분묘 문화 II

지난 2013년 2월에 발간된 『마한·백제의 분묘문화 I』에 이어 『마한·백제의 분묘문화 II』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마한·백제의 분묘문화』 시리즈는 문화재의 보호ㆍ관리ㆍ조사ㆍ발굴 및 그 활용과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해 온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주도하고 충북대학교와 한신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2011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업입니다. I권에서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분묘 유적들이 소개 되었고, 금번에 출간 된 II권에서는 충북지역의 유적들이 소개됩니다. 본격적인 웅진·사비 시대의 유적들이 분포한 충남·전북·전남 지방의 유적들은 향후 발간될 III·IV·V 권을 통해서 소개될 것입니다.

이번 II권에서 소개되는 충북지방의 분묘유적들은 원삼국시대에서 웅진·사비 시대까지 마한·백제의 존립시기 전체를 망라해서 건립된 유적들이며, 1개의 유구로 이루어진 소규모 유적에서 300여개의 유구로 구성된 청주 신봉동 유적과 같은 대규모 유적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와 성격의 분묘 유적들로 구성됩니다. II권에서 소개된 유적은 모두27개이며 총 958개의 유구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이 제원표와 도면 등의 형태로 1200쪽에 육박하는 지면을 통해 제공됩니다.

2011년 초 착수하여 2012년 말에 정리 완료된 기초자료를 사용자 편의성과 원고의 품질 제고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8개월 동안 가공하고 편집하여 완성한 노작이기도 합니다.

향후 발간될 충남·전북·전남 지역의 자료와 함께 완성될 『마한·백제의 분묘문화』 시리즈가 마한·백제사 연구작업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책을 펴내며

■ 마한·백제의 분묘 문화 "충북지역편"을 내며

■ 일러두기

■ 괴산 학생중앙군사학교 부지 내 유적

■ 옥천 가풍리Ⅱ유적

■ 음성 수태리유적

■ 제천 도화리유적

■ 제천 양평리유적

■ 증평 증천리유적

■ 제천 양평리유적

■ 진천 송두리유적

■ 진천 송두리CQV유적

■ 진천 신월리유적

■ 청원 마산리유적

■ 청원 만수리유적

■ 청원 부강리유적

■ 청원 상평리유적

■ 청원 송대리·상평리유적

■ 청원 주성리유적

■ 청주 가경4지구유적

■ 청주 명암동유적

■ 청주 미평동 195-1번지 유적

■ 청주 봉명동유적

■ 청주 비하동유적

■ 청주 산남동 42-6번지 유적

■ 청주 산남동 아래탑골Ⅱ유적

■ 청주 산남동 원흥리Ⅰ유적

■ 청주 산남동 원흥리Ⅱ유적

■ 청주 송절동유적

■ 청주 신봉동유적

■ 충주 금릉동유적



● 마한·백제의 분묘 유적 분포도(충북)

● 괴산지역 유적 위치도

● 옥천지역 유적 위치도

● 음성지역 유적 위치도

● 제원지역 유적 위치도

● 증평지역 유적 위치도

● 진천지역 유적 위치도

● 청원지역 유적 위치도1

● 청평지역 유적 위치도2

● 청주지역 유적 위치도

● 충주지역 유적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