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한국의 학자들이 참가하여 저술한 책으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아시아의 자갈돌석기 문화를 비롯해 남중국의 자갈돌석기 문화, 그리고 그동안 유럽과 미국 학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자갈돌석기에 대한 개념과 형식 분류, 우리 나라의 자갈돌석기 문화에 대해서 각국의 학자들이 분담하여 기술하였다. 자갈돌석기 문화를 동북아시아적 관점에서 새롭게 검토하는 목적을 두고 집필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에 들어가면서 1. 동북아시아 자갈돌석기 문화 연구 동향 2. 자갈돌석기와 찍개의 형식 분류 3. 시베리아와 극동의 자갈돌석기 문화 4. 중국의 자갈돌석기 문화 유적 5. 한반도 구석기시대의 자갈돌석기 문화 유적 6. 동북아시아 자갈돌석기문화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