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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박물관은 2016년 『근역서휘』의 출간에 이어, 2017년 《근역서휘별집》4책을 탈초 및 역주하여 원촌 크기의 대형판 『근역서휘별집』 1권으로 영인 출간하게 되었다. 이로써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 1864-1953)이 수집한 방대한 서간집인 ‘근역서휘(槿域書彙)’가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의해 완전한 모습으로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근역서휘별집》은 4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704년작 윤순(尹淳)의 서간부터 1932년작 안종원(安鍾元)의 글에 이르기까지 총 137인의 서간 141점이 수록되어 있다. 《근역서휘별집》은 《근역서휘》와 마찬가지로, 애초에 모두 행서 내지 초서로 쓰여졌을 뿐 아니라, 문장 대부분이 개인 간에 주고받은 간찰(簡札)이다. 이에 원문을 탈초 번역하고 주석을 더하여,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의 《근역서휘》는 오세창이 편집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첩으로서, 1939년에 소장자인 다산(多山) 박영철(朴榮喆)이 경성제국대학에 기증한 바 있다. 《근역서휘별집》은 당시 원집을 편집하고 남은 작품에 박영철이 수집한 작품을 추가한 다음 오세창의 도움을 받아 편집한 것이다.
상품명 | 근역서휘별집 서울대학교박물관 지음 / 사회평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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